[날씨] 오늘까지 황사 영향 미세먼지↑, 한낮 초여름 / YTN

2018-05-24 0

사흘째 황사로 인해 공기가 탁합니다.

현재도 한반도 높은 상공에는 황사가 떠서 지나고 있는데요, 그중 일부가 낙하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아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경북 지방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황사의 영향이 이어지겠고, 이후에도 대기가 정체되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나오실 때도 황사용 마스크를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6도, 대전 27도, 구미는 3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하늘 자체는 맑은 편이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먼지에 안개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고요, 낮부터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제주도는 밤사이 20~5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보다 높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14.3도, 부산 18.8도로 선선한데요.

낮 기온도 어제보다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26도, 강릉·대구 29도, 전주 26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에는 맑은 하늘 속에 공기 질이 양호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7월의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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